
겨울은 낮은 온도와 활동량 감소로 근육이 쉽게 굳는 계절입니다.
특히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재택근무자라면
손목, 어깨, 목 주변의 통증이 자주 발생합니다.
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혈류 순환이 저하되면
근육 긴장과 통증이 악화되기 쉬워지기 때문에
체온 유지 + 스트레칭 + 자세 교정이 핵심 관리 포인트입니다.
아래는 실내 근무자라면 꼭 실천해야 할 겨울철 근골격계 관리 루틴입니다.
1️⃣ 한 시간마다 스트레칭 타이머 설정 — 근육의 ‘각성 시간’
겨울철엔 추위로 인해 움직임이 줄고,
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
어깨 주변 근육이 경직되고, 혈류가 막혀 통증이 발생합니다.
✅ 실천법:
- 스마트폰이나 PC에 타이머를 설정해 매 1시간마다 1분간 일어서기
- 팔을 위로 쭉 뻗고, 어깨를 10회 돌려 근육 이완
- 손목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시키기
💡 Tip:
짧은 스트레칭만으로도 혈류량이 30% 이상 증가하며,
피로 누적이 크게 줄어듭니다.
2️⃣ 의자 높이와 모니터 조정 — 올바른 자세가 통증 예방의 핵심
의자와 모니터 높이가 맞지 않으면 목이 앞으로 숙여지고,
어깨가 말리면서 자세 불균형이 생깁니다.
✅ 올바른 자세 세팅법:
-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오도록 조정
- 팔꿈치는 90도, 손목은 일직선이 되게 유지
- 등은 등받이에 밀착시키고 허리에 작은 쿠션 받치기
💡 Tip:
모니터가 너무 낮으면 거북목이, 너무 높으면 승모근 긴장이 생깁니다.
1~2cm 높이 조정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됩니다.
3️⃣ 따뜻한 찜질과 냉찜질 병행 — 통증 단계별 관리
통증 완화에는 온찜질과 냉찜질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.
- 급성 통증(갑자기 아플 때):
냉찜질로 염증과 부기 완화 (10~15분) - 만성 뻐근함(피로성 통증):
온찜질로 근육 이완 및 혈류 촉진 (15분 이내)
✅ 온찜질 활용 팁:
- 40~42도의 온수 수건을 이용
- 찜질 후 가벼운 어깨 돌리기 스트레칭
💡 주의:
너무 뜨거운 찜질은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‘따뜻한 정도’로 조절하세요.
4️⃣ 겨울철 실내 운동 루틴 — 근육 강화로 통증 재발 방지
근육통은 단순 피로가 아니라 약화된 근육이 체중을 버티지 못해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.
겨울철엔 실내에서도 간단한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✅ 추천 루틴 (하루 10분):
- 고무 밴드 어깨 당기기 10회 × 3세트
- 팔굽혀펴기 10회 × 2세트
- 아령 1kg씩 들고 팔 돌리기 10회
- 손목 꺾기·펴기 운동 각 10회
💡 Tip:
스트레칭 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더 유연해져 부상 위험이 줄어듭니다.
5️⃣ 겨울철 보온 관리 — 혈류 순환이 통증을 줄인다
추운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하며 근육이 긴장합니다.
따라서 체온 유지 자체가 통증 완화의 시작입니다.
✅ 생활 팁:
- 손목·어깨 보호대 착용으로 냉기 차단
- 실내 온도 18~20도 유지
- 장시간 작업 시 핫팩으로 어깨·손목 따뜻하게 하기
💡 Tip:
손목이 시리다면 수면 시에도 얇은 보호대를 착용하세요.
야간 혈류 순환이 개선되어 아침 통증이 현저히 줄어듭니다.
✅ 마무리 — “자세가 바르면 통증이 없다”
겨울철 근골격계 통증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
잘못된 자세 + 움직임 부족 + 체온 저하의 결과입니다.
1시간마다 스트레칭,
자세 점검,
따뜻한 찜질,
짧은 근력 운동,
보온 유지 —
이 다섯 가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겨울철 통증 없는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오늘부터 몸의 긴장을 푸는 1분 루틴으로,
따뜻하고 가벼운 겨울을 시작해보세요.